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과 만나는 곳입니다. 두 물(강)이 만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요.
영화촬영도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유명합니다.
산책하기에 적당하지요. 강과 봄들에 자잘하게 피어있는 귀여운 들꽃들의 반가운 인사
...... 아주 향기로운 곳입니다.
두물머리 산책길에 <석창원> 이라는 작은 실내 정원이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작은 물길이 흐르는 쉼터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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