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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목에서/휴식이 있는 여행

개심사 해우소

 

 

 

 

 

 

 

 

 

 

개심사 해우소, 근심을 털어내고 낙엽한줌 뿌리고 왔습니다. 오는길에 모과 를 사서 모과차를 담아봤어요. 모과 채써느라 손이다 물집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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