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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목에서/휴식이 있는 여행

청량사-경북 봉화 청량산

 영화 '워낭소리'에  나왔던 그 절집입니다.

'워낭소리'를 떠올리며  천천히 산비탈을 걸어 올랐는데  산사의 정취가 참으로 좋습니다.

이런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해주시니  가피에 감사할 다름이지요.

안심당이라는 찻집에서 대추차 한 잔 마시니 참으로 극락이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