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속삭임 2018. 5. 23. 04:42

 

 

 

 

 

 

 

 

이 계절 사나사의 계곡은 보물보다 소중하다.

살갗이 차가운 맑은 물이 고운 소리, 씩씩한 소리를 내며 흘러내려간다.

항상 보아도 그 물은 예쁘고, 안아주고싶은 고마움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