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속삭임 2014. 11. 1. 20:03

 

 

 

 

 

 

 

 

 

 

 

 

 

 

소양강댐 길따라 걸으며,

주황빛 단풍,  흰색의 멋쟁이 자작나무,  붉은 단풍들 옷을 갈아입고,

너무도 멋진 자연의 색깔을 이번 가을에도 볼 수 있음에 감사기도를 드리고

나무, 풀꽃, 물, 산, 하늘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이 단순한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늘상 잊고 산다.

자주 감사한 마음 내여 볼 일이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