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목에서/휴식이 있는 여행

개심사 가는 길에 만난 저수지

풀꽃속삭임 2010. 4. 25. 20:28

개심사에는 왕벚꽃이 아름드리 피어 있었습니다.  청벚꽃도  청아하게 자태를 드리우고  묵묵히  절집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사계절 언제 가보아도  소중한 절집입니다.

가는 길에 끝도 없이 펼쳐진 

축협목장 푸른 목초지와  농사용물을 모아놓은 저수지가  푸른 봄을  장식합니다.